특히 기억에 남는 환자분들

 

물론 수술 받으신 많은 분들이 기억나지만, 치료하면서 아직도 기억에 선명한 몇몇 환자분들의 이야기를 통해 질병을 완치해낸 과정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비중격만곡증과 비후성 비염으로 고생하신던
재즈 싱어 환자분

 

 

 

진균성 부비동염 (곰팡이 축농증)으로 고생하신던
환자분

 

 

비중격만곡증에 의한 코피를 주증상으로 하셨던
스튜어디스 환자분

 

집중력 떨어짐을 호소하던 만성비염 ADHD 증후군을 가진 소아환자

 

 

만성적인 두통을 호소하시던 비중격만곡증
환자분

 

코물혹(비용종)과 축농증을 앓고 있던 연예인
지망생 환자분

 

 

비중격만곡증으로 고생하시다가 수술을 받으신
병원 소개의 달인 환자분

 

코 외상으로 발생한
비중격만곡증으로 수술을 받으신 환자분

 

후각장애와 축농증을
앓고 계시던
셰프 환자분

 

비중격만곡증과 비후성비염으로 고생하던
의대생 환자분

 

특이한 물혹의 형태인 
반전상 유두종을
앓으시던 환자분

 

늘 입으로 숨쉬는 비후성 비염으로 고생하던
소아 환자분

콧속을 꽉 채운 거대한
코물혹으로 고생하시던 
대학생 환자분

 

비중격이 완전히 꺽여 코입구부분이 폐쇄되어있던 비중격만곡증 환자분

 

 

비중격이 완전히 꺽여 코입구부분이 

폐쇄되어있던 비중격만곡증 환자분

 

비중격만곡증은 코 앞에서 코 속 뒤까지 길게 뻗어있는 중간막입니다. 그러다보니 같은 비중격만곡증으로 진단이 내려진 환자들이라고 해도 환자마다 휘어있는 부위와 정도는 다 다릅니다.

마치 사람의 지문처럼, 콧속을 보고 그 환자가 누군인지 맞출 수 있는 것이 대부분의 이비인후과 의사들입니다.

 

그런데 실은 우리가 평범하게 생각해보면 비중격 깊은 곳이 휘어져 있을 때 수술이 더 까다롭고 코 입구에서 가까운 덜 깊은 비중격만곡증 수술이 훨씬 용이할 것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반대입니다.

 

즉 비중격 깊은 곳의 수술은 오히려 쉽고 간단하고, 코 입구에 가까운 만곡일수록 수술은 더 까다롭습니다.  

그래서 이 코 입구에서 약 1cm정도 이내의 지점에서 만곡이 있으신 분들의 수술이 가장 고난이도의 수술이라 하겠습니다. (참고적으로 이 부분에 대한 수술을 흔히 비밸브 재건술이라고도 합니다)

 

얼마전 바로 그런 환자분이 계셨는데, 환자분은 자신의 손으로 휘어진 부분을, 즉 꺾여있는 부분의 툭 튀어난 부위를 직접 만질 수 있을 정도였죠.

수술의 전반적인 방식 자체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입구부분의 만곡을 펴주기 위한 여러 술식이 더불어 존재합니다.

 

환자의 수술은 비중격성형술과 비밸브 재건술이 시행되었고, 예상대로 잘 진행되었습니다. 다른 부위보다 앞쪽에 신경을 많이 써서 해낸 수술이라 가장 심했던 만곡의 부위는 정확히 좌우가 양분되는 양상으로 펴졌습니다. 코의 구조가 정상적으로 복원된 것이죠.

 

오래전 수술 했던 분 중에서 가끔 점검차 진료실을 방문하시는 환자분들이 종종 계신데 어떤 경우 수술 전에 어떤 방향으로 휘어있었는지 차트를 보지 않고는 구별이 안될 정도로 정상화된 구조를 보게 됩니다.

지금 말씀 드린 이 환자분도 아마 그런 좋은 코 구조를 갖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외상에 의한 비중격만곡증으로 비밸브 재건술을 받으신 환자분

 

후비루와 두통, 코막힘으로 축농증 수술을 받으신 
여자 환자분

 

만성적인 코막힘으로 늘 스프레이를 달고 다니시던 비후성비염 환자분

 

코골이 수면무호흡이 매우 심하셨던
성악가 환자분

 

 

 

 

 

 

 

 

 

코코모 이비인후과의

수술환자 중 가장 많은 퍼센티지를

차지하는 환자분들은

이미 본원에서 수술을 받으신 분의

소개로 오신 분들입니다

그만큼 수술하신 분이

체감하는  결과가

많은 것을 말해줍니다.